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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 소형 기어 모터 개발 -- 츠바키모토 체인, 이상 시 자동으로 정지
  • Category비즈니스/ 기타
  • 기사일자 2019.5.23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1면
  • Writerhjtic
  • Date2019-05-31 17:07:14
  • Pageview365

츠바키모토 체인, IoT 소형 기어 모터 개발
이상 시 자동으로 정지

츠바키모토 체인은 IoT 기능을 탑재해 이상 발생 시에 자동으로 정지하는 업계 첫 소형 기어 모터를 6월 1일에 시장 투입한다. 기어 모터를 구성하는 모터와 감속기의 거동에 관한 지식을 살려 전력 등의 센서 정보에서 설비 이상을 감지한다. 다양한 설비를 구동하는 기어 모터의 원격 감시 및 지식 보전을 용이하게 시작할 수 있는 점을 어필해 공장 생산 라인 등의 자동화 수요를 끌어들인다.

가격은 기어 모터에 4~5만 엔 덧붙여 시판 IoT 원격 감시 시스템보다 저렴하게 설정했다. 모터 용량은 40~400와트다. 평행축과 직교축의 총 4개 타입이 있다. 공장 및 창고 등에 제안해 2021년도에 6,000만 엔의 판매를 목표로 한다.

전력, 온도, 진동의 각 센서를 내장한 유닛과 기어 모터를 하나로 만들었다. 이 유닛과 PC를 접속해 최대 16대의 기어 모터의 거동을 감시, 기록할 수 있다. 설비 제어 용 PLC 및 클라우드 서버와도 접속할 수 있다.

PC 용 무상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기어 모터 상태의 정상치를 참고한 다음 이상치를 자유로 설정할 수 있다. 기어 모터의 거동이 이상치를 넘으면 모터를 자동 정지해 설비의 파손을 막는다. 자사에서 전개하는 전기식 과부하 보호 기기의 기술을 응용했다. 순간적인 이상 등 모터 부하가 서서히 증가하거나 급격히 갑워지는 경우에도 대응한다.

설비에 설치하는 시판 원격 감시 시스템과 비교해 정상치의 설정이 필요 없어 시스템을 도입하기 쉽다. 자동 정지 기능이 없는 염가 제품의 추가도 검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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