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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우주기술 민간 전개 -- 미쓰비시중공업, 안전 위해 제안
  • 카테고리스마트카/ 항공·우주/ 부품
  • 기사일자 2019.5.14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1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9-05-22 23:31:28
  • 조회수323

방위∙우주기술 민간 전개
미쓰비시중공업, 안전 위해 제안

미쓰비시중공업은 방위∙우주 분야에서 개발한 첨단기술을 민간 시장에 전개한다. 중요 인프라를 노린 사이버 공격 등 안전∙안심에 대한 수요가 증대하고 있는 것에 힘을 받아 방위∙우주 분야에서 쌓은 사이버 보안 및 영상∙센서 처리, 인지∙식별, 인공지능(AI) 등의 기술을 종합 솔루션으로 민간 기업 및 지자체에 제공한다. 3년 후에 몇 억 엔, 10년 후에 100억 엔 규모의 매출을 목표로 한다.

민수 전개의 중점 분야는 사이버 보안, 주변 경계 감시, 광역 정보 파악의 세 가지다. 사이버 보안 분야용은 플랜트 및 교통 인프라의 이상 상태를 감지하는 ‘인터셉트’를 NTT, NTT데이터, NTT커뮤니케이션과 공동으로 개발했다.

주변 경계 감시는 장시간 비행이 가능한 드론을 프로드론과 개발 중으로 향후 수상, 수중에도 대응하는 드론의 개발도 시야에 넣는다. 경비회사 및 어업협동조합, 전력회사 등에서 수요를 예상한다.

광역 정보 파악은 지진 및 태풍 등의 대규모 재해 때에 위성 데이터 등을 AI로 분석해 피해 상황을 단시간에 파악해 원활한 재해 구조 활동으로 연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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