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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 공급망을 고도화 -- 경산성, 내년도 실증사업을 IoT로 구축
  • 카테고리사물인터넷/ ICT/ 제조·4.0
  • 기사일자 2016.12.22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2면
  • 작성자이원규
  • 날짜2016-12-28 22:08:32
  • 조회수442

부품 공급망을 고도화
내년도 실증사업을 IoT로 구축 – 경산성(經産省)

경제산업성은 IoT(사물의 인터넷)기술을 사용하여, 스마트 서플라이 체인(SC)의 실현을 향한 사업을 2017년도에 시작한다. 물류데이터를 사업자간에 공유하여, 효과적인 공동배송 등을 실증사업으로 추진하는 것뿐 아니라, SC의 효율화를 성(省)에너지화의 추진제도의 대상에 추가시킨다.

경제산업성이 2016년도에 만든 스마트공장의 실증사업은 공장 안에서의 IoT가 주요 대상이다. 향후, 물류를 협조영역으로 설정하여, 기업간의 데이터 연계를 서두른다.

스마트 SC는 IoT로 재고・물류의 데이터를 기업간에 공유. 물류시설의 공동이용 외에, 밀크런(Milk run, 순회배송) 등을 실증실험 할 계획이다. 저스트인타임(JIT)이라는 기존의 생산시스템과 IoT를 조합한 새로운 모델을 확립. 제조업의 경쟁력을 끌러 올린다.

그 위에, 성 에너지법도 재검토하여, 성 에너지활동으로 판단되는 대상을 기업 단독이 아닌, SC전체의 효율화도 추가하는 방향으로 검토하고 있다. 2018년경의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것 외에, 인공지능(AI)이 기상예보에서 수요예측까지, 생산에서 물류, 판매까지, SC전체를 최적화시키는 케이스 및 엔지니어링 회사 등이 IoT로 타사 복수의 공장 에너지관리를 일괄로 위탁 관리하는 케이스 등도 성 에너지 활용의 대상으로 삼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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