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센서 내장형 허리밴드 개발 -- 허리의 부담을 상시로 계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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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핀테크/웨어러블/3D프린터
- 기사일자 2016.12.21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8면
- Writerhjtic
- Date2016-12-27 15:54:16
- Pageview662
센서 내장형 허리밴드 개발
허리의 부담을 상시로 계측
홋카이도대학의 타나카 준교수와 구사카 조교수는 니콘(Nikon)과 공동으로 허리의 부담을 상시로 계측할 수 있는 센서 내장형 허리밴드를 개발했다. 허리의 굽힘과 자세에 더해, 등 근육의 경도를 측정하여 부하를 측정한다. 기존의 허리밴드와 비교하여, 부담의 추정 오차를 30~50%로 줄일 수 있다. 장착 형 로봇의 효과평가와 간호 시설 등의 작업 개선에 응용한다.
자세 계측용의 허리밴드에 등 근육의 긴장도 계측 기능을 탑재했다. 피 간병인과 짐을 들어올릴 때에, 대상의 무게가 모르더라도 허리의 부담을 추산할 수 있다. 하루에 여러 종류의 무거운 짐을 취급하는 작업에 대응했다.
허리밴드의 무게는 398그램으로 8시간 가동 가능하다. 굽힘 센서 등에서 허리 주변의 척추의 자세와 위치를 추정하고, 부하를 가하고 추간판에 압박 받는 힘을 산출한다. 하루의 부담과 빈도를 기록하는 것으로 요통으로 인한 이직의 예방과 인원배치의 최적화가 가능하게 된다. 기존에는 대상의 무게를 설정하고 부담을 추정하고 있었다.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