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 연구에서 새로운 분야 확립 -- 의학∙공학 첨단기술의 연구거점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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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바이오/ 농생명/ 의료·헬스케어
- 기사일자 2019.4.11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3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9-04-19 20:16:10
- 조회수390
‘인간’ 연구에서 새로운 분야 확립
의학∙공학 첨단기술의 연구거점 개설
나고야공업대학은 의학∙공학 첨단기술의 연구거점 ‘첨단의용물리∙정보공학 연구센터’를 개설했다. 국내외의 공학∙의학 분야의 첨단연구 거점과 연계해 다면적∙부감적 시야를 가진 인재를 육성하고 인간에 관한 새로운 학술 분야를 확립한다. 의료 및 공중위생, 제품설계에서의 과제해결, 국제표준화, 지역산업진흥 등에 공헌을 목표로 한다.
첨단의용물리∙정보공학 연구센터는 생체 정보 센싱 부문, 계산과학 부문, 데이터 과학 부문으로 구성된다. 생체 정보 센싱 부문에서는 생체 통신 네트워크를 이용해 뇌파 및 심전, 촉각 등의 실측치를 얻는다. 계산과학 부문은 계산기 상에서의 가상의 고정밀 데이터를 취득하고 멀티스케일 및 멀티피직스, 주변환경의 분석 및 진단기술로 연결한다. 데이터 과학 부문은 멀티 모달리티 및 기계학습, 데이터 동화로 각 부문의 유기적 연계를 도모한다. 연계로 인간의 행동 및 사고 등을 예측하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한다.
요소기술로 인간을 대상으로 한 심리응답 및 복합물리 관련의 통합 분석 기술의 개발, 뇌기능 및 당뇨병의 진단, 재활 등 의료 응용 기술의 고기능화, 열사병 위험 진단 등에 헬스케어 시스템의 개발과 사회 보급 등을 목표로 한다. 또한 물리요인에 대한 인간의 응답 데이터에 근거한 국제표준화 및 제품개발도 전망한다.
근전의수 및 헬스케어 모니터링, 뇌활동 및 열사병 위험의 추정, MRI, 병리영상진단 등에 응용을 도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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