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농연기구에 싱크탱크 설치 -- 농업 및 ICT 관련 기술 동향 및 정책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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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바이오/ 농생명/ 의료·헬스케어
- 기사일자 2019.4.8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19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9-04-15 16:28:18
- 조회수371
일본 농연기구에 싱크탱크 설치
농업 및 ICT 관련 기술 동향 및 정책 분석
농업·식품산업기술종합연구기구(농연기구)는 싱크탱크 부문을 설치한다. 농업 및 ICT에 관련된 기술 동향 및 정책 동향을 수집해 분석한다. 우선 10~20명 규모로 설립한다. 국내외의 동향을 조사해 농업의 성장 시장 및 성공 모델을 찾는다. 농연기구는 해외거점의 설치를 검토하고 있으며 싱크탱크 부문은 지역 선정도 담당한다.
국내외의 기술과 정책에 대해 조사 분석해 농림수산성의 과학기술 정책 등에 정보를 제공한다. 경제산업성에 신에너지·산업기술종합개발기구의 기술전략연구센터(TSC) 및 문부과학성에 과학기술진흥기구의 연구개발전략센터(CRDS)에 싱크탱크 기능이 된다.
농연기구는 인공지능(AI) 기술 및 ICT 기술과 농업의 융합을 추진하고 있어 농업과 신기술의 두 가지를 파악할 수 있 는 체제를 갖춘다. 그리고 농업의 성장 시장을 탐색한다. 농업으로의 ICT 응용이라면 미국, 비즈니스 모델은 네덜란드, 일본의 농작물의 수출국으로 아시아를 조사할 방침이다.
농연기구는 2018년에 미쓰비시전기 출신의 규마(久間) 이사장을 더해 산업으로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농산물 및 식품의 개발에 더해 해외시장에서의 점유율 획득 및 농업종사자의 수익 향상을 목표로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기술개발만이 아닌 농업의 비즈니스 모델 개발이 필요하다. 농업과 ICT 기술의 활용 해외의 시장 동향을 싱크탱크로 모아 성장 모델을 제안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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