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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분야에 AI 활용 -- 농림수산성, 작물에 발생하는 병을 조기에 진단
  • CategoryAI/ 로봇·드론/ VR
  • 기사일자 2016.12.19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1면
  • Writerhjtic
  • Date2016-12-26 09:36:08
  • Pageview469

농업분야에 AI 활용
농림수산성, 작물에 발생하는 병을 조기에 진단

농림수산성은 농업분야에 대한 인공지능(AI)의 응용 지원을 시작한다. 작물의 변색을 통해 병을 조기에 진단하여 피해를 최소화하는 기술이나, 생육 예측을 통한 시설 원예에서의 재배관리 및 노무관리의 최적화 기술 개발을 후원한다. 이는 고령화나 일손 부족 문제가 표면화되고 있는 농업 분야의 생산효율 향상으로 이어진다.

2017년도 예산의 개산 요구에 대해 41억 엔을 책정하였다. 작물의 병 진단의 경우, 작물의 잎 색깔이나 반점 등의 화상 데이터를 서버에 송신하여 AI로 해석하여 단시간에 진단한다. 방제 대책 등을 생산자의 휴대정보 단말로 송신한다.

잎이나 줄기가 변색하였을 때, 미숙한 농작업자의 경우는 원인이 병충해에 의한 것인지, 물이나 비료 부족에 의한 것인지 판정하기 어려웠다. 또한 병충해에 강한 대두나 대량 수확이 가능한 옥수수 등 신품종 육종에도 AI를 활용한다.

비닐하우스 등에서 재배하는 시설 원예 관리 기술의 경우, 작물의 생육 데이터, 환경 데이터, 작업 데이터 등을 축적하여 AI로 생육 및 작업 예측을 한다. 또한 농장 경영자의 재배 관리, 노무 관리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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