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산업뉴스요약

안경 대형업체가 웨어러블 -- 기업용을 개척
  • Category핀테크/웨어러블/3D프린터
  • 기사일자 2016.12.16
  • 신문사 일본경제신문
  • 게재면 16면
  • Writerhjtic
  • Date2016-12-22 13:14:54
  • Pageview353

일본경제신문_2016.12.16(금)_16면

안경 대형업체가 웨어러블
기업용을 개척


안경 대형업체가 웨어러블 단말기로 기업용 수요를 개척한다. 메가네슈퍼(Meganesuper)는 15일, 공장에서의 작업지시 등에 사용할 단말기를 내년 봄에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JINS」제이아이엔은 내년2월, 안경형(型) 단말의 어플을 외국기업도 개발할 수 있게 한다. 국내의 개인용 안경시장은 보합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기업용으로의 전개를 서두르고 있다.

메가네슈퍼가 개발한 단말기「b. g. (비쥐)」는 안경 렌즈의 앞에 작은 화면이 붙어있는 상품. 안경 아랫부분의 화면에서 매뉴얼이나 지도를 표시하여, 예상가격은 10만엔 이하로, 소프트 웨어는 도입기업에 맞춘 어플 개발회사와 손잡고 제공한다.

제이아이엔은 15일, 센서 부착 안경「JINS MEME(진즈 밈)」을 사용한 어플 개발을 외부에 개방한다고 발표했다. 시선의 이동과 머리의 방향을 센서로 감지하여 PC나 로봇을 조작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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