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예산, 1조 3,300억엔 -- 경제산업성, IoT 등 전략분야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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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비즈니스/ 기타
- 기사일자 2016.12.16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2면
- Writerhjtic
- Date2016-12-22 12:31:24
- Pageview353
2017년 예산, 1조 3,300억엔
경제산업성, IoT 등 전략분야 확충
경제산업성은 2017년도 당초 예산액을 전년도에 대비하여 약간 증가한 1조 3300억 엔을 목표로 조정에 들어갔다. 1100억 엔 정도의 중소기업 대책을 비롯하여 기존 정책에서는 거의 현상을 유지하면서, IoT나 로봇 분야 등의 예산 확충을 위하여 22일의 각의 결정까지 조정을 계속할 계획이다. 제3차 보정예산안에서는 구마모토(熊本) 지진 대응으로 그룹 보조금 183억 엔을 계상(計上)한다.
중소기업을 위한 전략적 기반기술 고도화 지원사업(사포인(Supporting Industry) 사업)은, 2016년도 대비 7% 감소한 약 130억 엔이다. 보정 예산 863억 엔으로 실질적으로 강화한다. 또한, 여름의 개산(槪算) 요구에서는 중소기업의 해외전개 지원을 환태평양연계협정(TPP) 관련 예산으로 하였다. TPP발효는 어렵게 됐지만, 동(同) 사업의 강화는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에 예산액을 2016년 대비 70% 증가한 24억 엔으로 하였다.
IoT 등의 전략분야는 예산액을 2016년도의 200억 엔에서 인상한다.
수소 에너지의 공급망 구축이나 재생가능 에너지에서 나오는 전력의 안정화 등에 2016년도 대비 40% 증가한 165억 엔, 개발도상국에 대한 에너지 절약 기술 도입 지원 등에 2016년도 대비 50% 증가한 250억 엔을 배정한다.
석유천연가스∙금속광물자원기구(JOGMEC)에 의한 리스크머니(모험 자본) 공급 확대를 위해, 관련 예산 762억 엔을 계상할 생각이다.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