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산업뉴스요약

웨어러블 반지형 바코드 스캐너
중국, 제네랄스캔

Ainix(도쿄, 히라모토(平本) 사장)는 중국∙General Scan사의 반지형 바코드 스캐너「GSR-1000BT」를 발매하였다.

무선 판독기이기 때문에 바코드 리더기를 들거나 내려놓거나 하는 수고가 필요 없다. 참고 가격은 충전통신용 USB케이블 포함하여 5만 8000엔(소비세 별도). 연간 3000대 판매를 목표로 한다.

집게손가락에 끼고, 측면의 단추를 엄지손가락으로 누르기만 하면 바코드를 판독할 수 있다. 스캐너를 잡았다 놓았다 하는 수고가 필요 없기 때문에 작업 효율이 오른다. 약 60cm의 장거리 판독도 가능하다. 판독 정밀도도 높고, 더럽거나 상처가 있는 바코드라도 높은 판독률을 실현하였다고 한다.

블루투스를 탑재하고 있기 때문에, 스마트폰 등 각종 디바이스와 무선으로 접속 가능하다. 판독한 데이터는 바로 저장할 수 있다. 무게는 약 50g으로 손가락에 끼기에 부담이 적다. 180도 회전이 가능하며, 왼손 오른손 상관없이 사용 가능하다. 한번 충전으로 1만 3000회 이상 판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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