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봇대의 센서로 감지 -- 간사이전력, 고도도로교통시스템 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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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사물인터넷/ ICT/ 제조·4.0
- 기사일자 2019.1.30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9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9-02-07 14:28:50
- 조회수388
전봇대의 센서로 감지
간사이전력, 고도도로교통시스템 검증
간사이전력과 토요타자동차 자회사 토요타IT개발센터 등 4개 사는 29일 전봇대에 설치한 IoT 기기를 사용한 고도도로교통시스템(ITS)의 실증 시험을 30, 31일에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사가현 시내에서 시야가 좋지 않아 신호기가 없 는 사거리에서 실시한다. 전봇대의 센서가 보행자의 접근을 감지하면 근처의 전광표지판이 주의를 표시한다. 자율주행 시스템을 내다보고 주행차량에도 정보 송신한다.
카메라 영상 등 대용량 데이터를 주파수 60기가헤르츠의 무선 통신으로 전신주의 기지국과 자동차 사이에서 통신할 수 있을지를 시험한다.
센서 및 통신 시스템을 개발하는 파나소닉, 정보표지판을 생산하는 제로-섬도 참가한다. 토요타IT개발센터 사회시스템연구부의 쓰지이(土居)는 “자동차의 센서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시야가 좋은 전봇대로 정보를 활용하고 싶다.”며 노림수를 이야기했다. 간사이전력은 기존 설비 인프라인 전봇대에서 새로운 가치를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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