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산업뉴스요약

해양조사에 로봇 보트 활용
무인운행, 얀마가 개발

바다에서 무인 보트가 조사합니다. 얀마(Yanmar)는 자동 운행하고 해역조사에 활용 가능한 ‘로보틱 보트’를 개발했다. 해양연구개발기구가 실시하는 해양자원조사의 해상중계기로 채용되었다. 앞으로 연구용에 더해 산업용의 실용화를 목표로 한다.

이 보트의 실증기기는 얀마 조선의 유리 섬유 강화 플라스틱 성형 기술을 활용해 선체를 만들었다. 가혹한 해역에서도 안정 운행 가능해 전복되어도 복원할 수 있다. 48시간 이상 무인 운행 가능한 보트 중량은 1.8톤이다. 위성측위장치(DGPS) 및 유속계 등의 항해계기 및 여러 대의 감시용 카메라, 통신설비를 탑재했다.

자동조선기술의 일부로 자동으로 지정위치에 선체를 대는 자동 선박 시스템도 개발했다. 2020년까지 어선 등에 탑재해 상용화를 목표로 한다. 이 실증기기는 내각부의 전략적 이노베이션 창조 프로그램(SIP) ‘차세대 해양 자원 조사 기술’의 일환으로 개발했다.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