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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간 비행 드론 개발 -- 이시카와에너지, 농업용으로 180분 이상 비행
  • CategoryAI/ 로봇·드론/ VR
  • 기사일자 2018.11.7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7면
  • Writerhjtic
  • Date2018-11-15 20:25:26
  • Pageview398

장시간 비행 드론 개발
농업용으로 180분 이상 비행

이시카와에너지리서치는 180분 이상 장시간 비행이 가능한 드론을 개발했다. 농업용으로의 활용을 예상한다. 12kg의 화물을 실은 상태에서도 60분간 비행한다. 일반 농업용 드론은 배터리 충전을 이유로 비행 시간은 15~20분 정도이다. 장시간 비행하는 특성을 살려 산림 및 대규모 농장용의 농약살포, 측량, 검사, 물류 등으로 “시장의 규모를 모색한다“(가야누마(茅沼) 전무)라고 한다. 개량을 더해 2019년 봄의 발매를 목표로 한다.

자사에서 개발한 배기량 350cc 무진동 엔진과 초경량∙고강성 마그네슘 합금 본체, 신개발 모터를 조합시켜 견고성과 장시간 비행을 양립시켰다. 이시카와에너지리서치는 대형 완성차 제조사의 연구소 출신자들이 설립한 회사로 거기서 쌓은 기술력을 살렸다. 엔진의 연료는 가솔린이다.

날개의 수치는 2120mm. 무진동 엔진이기 때문에 비행 중 기체 흔들림이 적다. 암 기구는 접는 방식으로 가반성이 우수하다. 농림업 등 넓은 지역에서 조난자 탐색 및 피해 상황의 공중 촬영에도 활용이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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