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스바겐, 새 브랜드명 발표 -- 「모이아」배차 및 개인간 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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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스마트카/ 항공·우주/ 부품
- 기사일자 2016.12.6
- 신문사 일경산업신문
- 게재면 6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6-12-13 09:49:40
- 조회수700
폭스바겐, 새 브랜드명 발표
「모이아」배차 및 개인간 셰어(Share)
독일 폭스바겐(Volkswagen)은 5일, 사람의 이동 전반에 걸친 모빌리티 서비스의 브랜드명을 발표했다. 새 브랜드명은「MOIA(모이아)」로, 배차 어플이나 차를 개인간에 쉐어해서 필요할 때만 부르는 차량호출 서비스를 전개, 자동차를 소유하지 않는 층의 수요를 공략한다. 2017년에 유럽을 시작으로, 북미 및 아시아로 전개할 계획이다.
서비스와 같은 이름의 자회사를 베를린에 설립. 약 50명으로 시작하여, 완전히 독립된 조직으로 만든다. 모이아는 VW그룹의 13번째 브랜드. 지금까지는 자동차 제조사의 매수로 규모확대를 계속해왔지만, 자동차와 IT(정보기술)를 융합한 서비스 사업에 주력하여, 미국 우버 테크놀로지스(Uber Technologies)의 뒤를 추격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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