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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 있는 사회 (6): 위험∙단순 작업에서 활약 -- 오므론 기술개발
  • CategoryAI/ 로봇·드론/ VR
  • 기사일자 2018.10.4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2면
  • Writerhjtic
  • Date2018-10-15 07:56:47
  • Pageview394

로봇이 있는 사회, WRS(6)
위험∙단순 작업에서 활약
오므론 기술개발본부장 후쿠이 신지

노동력 부족 등을 배경으로 로봇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사회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것이 오므론의 로봇 사업 전략의 근거에 있다.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했을 때 로봇의 응용 범위는 매우 넓다. 위험한 작업과 단순 노동은 로봇으로 대체되어 생인화(省人化)∙무인화 되어가야 할 것이다. 현재 기계로는 자동화가 어려운 수작업도 높은 움직임 자유도를 가진 로봇을 도입하면 사람은 본래 일해야 할 자리에서 활약할 수 있게 된다.

사람과 함께 일하는 협동 로봇의 대만 업체인 테크맨 로봇과 연계했습니다.
→투자 대비 효과를 봤을 때 한번에 자동화를 추진하는 것이 어려운 부분도 있다. 그러한 경우에는 서서히 자동화를 위해 프로세스를 그리고 도입할 수 있는 솔루션을 만들어 나간다. 오므론 공장에서도 기존에 만들어진 제품을 출하 장소에 가지고 가는 것만의 일을 사람이 실시하고 있었다. 수작업 라인을 남기면서 운송 작업을 자동화하기 위해서는 운송 로봇이 매우 유효하다. 그 발전형인 오므론의 운송 로봇에 테크맨의 암 협동 로봇을 탑재하면 가능한 작업이 확대된다.

사용하고 싶어도 능숙하게 사용할 수 없다 라는 과제도 있습니다.
→로봇은 자유도가 높고 시스템 구축(SI)의 방법도 하나이며 생산성도 유연성도 크게 변화한다. SI 사업자를 육성해 고객 수요에 맞는 시스템을 간단하게 구축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제조업에 보급하는 데 가장 좋은 수단이다. 적절한 SI 방법과 능력을 최대한 끌어내는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 기술 지원도 포함해 도구를 준비해 로봇을 친숙하게 만들어 나가고 싶다.

로봇 보급을 위한 과제는?
→머니퓰레이터 부분의 제어는 성숙되어 과제는 없다. 사람과의 협동은 주위 상황을 파악하는 계측이 중요하다. 과제도 있어 강화한다. 사람의 감각에 의존하는 조립 작업 등에서 사용하기 위해서는 역각 센서도 필요하다. 경험치를 토대로 하는 수작업을 로봇에 얼마나 빨리 숙련되게 만드는 가. 이는 인공지능(AI)에 기대하고 있다. 오므론에 없는 기술과 상품의 진화가 보이는 월드 로봇 서밋(WRS)에서 오픈 이노베이션에 속도를 내고 싶다.

기자의 눈

-- 높은 기술력으로 ‘협동’실현 --
오므론의 제어 기기 사업의 기본 개념은 ‘사람과 기계의 베스트 매칭’이다. 센서, 컨트롤러, 액추에이터, 안전기기에 더해 2015년에 소프트웨어 기술의 축적도 풍부한 산업용 로봇의 미국 업체를 인수하여 고도의 자동화 제안에 속도를 내고 있다. 5월 대만 기업과의 제휴로 인해 사람과 함께 일하는 로봇을 구현한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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