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산업뉴스요약

지상 프리뷰 (중)
Japan Robot Week 2018
도쿄빅사이트 17~19일 개막

시바우라공업대학 로봇∙자동차공진화컨소시엄 -- 대화 로봇과 이어주는 인터넷 기술 전시
자율주행 전동휠체어와 대화 로봇을 연결하는 네트워크 기술을 전시한다. 대화 로봇이 운전 상황을 알리는 등 접객 상황을 데이터화한다. 관리자가 모든 로봇의 상황을 인터넷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다. 다종 다양한 로봇의 관리에 제안한다.

오쓰카상회 -- 연속으로 카본 섬유 조형 
카본 섬유 3D 프린터 ‘더 마크 투’를 전시한다. 항공기와 레이싱카의 경량화에서 주목 받는 연속 카본 섬유를 사용해 조형함으로써 손쉽게 알루미늄과 동등한 강도∙경량화를 구현할 수 있다. 이외에 컴퓨터 이용 분석(CAE)과 3D CAD 상품도 출전한다.

파나소닉 -- 과격한 움직임에 대응한 영상 흔들림 보정 
진동과 충격에 의한 영상 흔들림을 보정하는 ‘카메라 스타빌라이저’를 전시한다. 3축 액추에이터를 사용해 카메라와 촬영자의 과격한 움직임에 대응해 부드러운 영상으로 만든다. 드론을 사용한 인프라 점검과 안면 인식 등의 시스템에 이용하면 판정 정확도를 안정시키는 것도 기대할 수 있다.

팽골린 로봇 재팬 -- 다기능 타입의 인간형 로봇 전시 
 인간형으로 손님 안내와 접수를 실시하는 다기능 타입의 커뮤니케이션 로봇 ‘아리스’와 교육∙개호 커뮤니케이션 로봇 ‘스노우’를 전시한다. 모두 중국에서 실적이 있다. 이외에 외식 산업용 인간형 배식 로봇 및 코스트를 낮춘 저렴한 버전도 출전한다.

아사이엔지니어링 -- 기업에서 양산 지원까지 제공
 로봇과 액추에이터 기업의 설립부터 샘플 제작, 실장, 양산 지원까지 올인원 서비스 제공을 소구한다. 독자의 커뮤니케이션 로봇을 비롯해 쓰쿠바대학대학원의 모치야마(望山) 교수가 이끄는 유연 로봇학 연구실의 연구를 구현화한 점프 로봇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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