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AI 시장 규모 2,736억엔 -- 도입기업 4.4%로 2.6포인트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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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AI/ 로봇·드론/ VR
- 기사일자 2018.10.2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9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8-10-11 09:28:22
- 조회수411
일본 AI 시장 규모 2,736억엔
도입기업 4.4%로 2.6포인트 상승
MM종합연구소는 2018년도 인공지능(AI) 비즈니스의 일본 시장 규모가 전년도 대비 6.5% 증가한 2,736억엔으로 전망된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그 뒤에도 연평균 성장률 7.6%로 확대를 이어가 2022년도에는 3,437억엔에 달할 거라고 예측했다. 다만 2019년 가을에 예정된 소비증세의 영향으로 2021년도부터 성장이 둔화 될 전망이다.
2018년 9월 시점에서 AI 기술을 비즈니스에 도입하고 있는 기업은 2만 936개 사 중 921개 사다. 도입비율은 2017년 6월 조사 시와 비교해 2.6포인트 높은 4.4%였다. 도입을 검토 중인 기업은 2.2포인트 높은 20.1%로 AI 비즈니스 시장은 착실히 확대되고 있다.
업종별 도입비율은 금융(12.2%), 정보통신(10.0%)이 두 자릿수를 넘겼다. 에너지 인프라(6.0%), 제조업(5.8%)이 뒤를 이었다.
AI 솔루션을 활용∙활용 검토 중인 기업 513개 사가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는(이용하고 싶은) AI 솔루션은 ‘수요 예측과 징조 분석 등의 데이터 분석 서비스’로 13.8%였다.
AI 도입 기업 323개 사의 60% 이상이 ‘효과가 있다’고 응답했다. ‘효과가 없다’의 약 20%를 웃돌았다.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