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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GC, RPA로 업무 개선 -- 설계∙인사∙재무에 적용하여 업무 효율화
  • CategoryAI/ 로봇·드론/ VR
  • 기사일자 2018.9.6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1면
  • Writerhjtic
  • Date2018-09-13 20:41:51
  • Pageview416

JGC, RPA로 업무 개선
설계∙인사∙재무에 적용하여 업무 효율화

JGC CORPORATION은 업무 개선을 위한 RPA(업무자동화)를 10월에 도입한다. 설계 및 인사∙재무의 부서에서 이용하여 근무 방식을 효율화한다. IT 활용의 근본적인 재검토의 일환이다. 액화천연가스(LNG) 플랜트의 조업에 인공지능(AI)를 활용하는 고객 지원을 내놓고 있지만 사내에도 첨단기술을 도입한다.

RPA의 실증을 추진하고 있으며 10월 이후에 단계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설계 및 인사 등이 대상이다. 업무내용을 중요도에 따라 구분한 뒤 사람을 줄여도 문제가 없는 업무 및 복수의 부서에서 필요한 업무에 RPA를 적용한다. 예를 들어 자재에 사용되는 재료의 시장 데이터를 수집하여 복수의 담당자와 부서에 송부하는 작업에 RPA를 이용함으로써 효율화로 연결한다.

JGC는 사내 업무를 시스템화하여 생산성을 높여왔지만 앞으로는 업무개선 및 조직 형태도 고려하면서 IT를 활용한다. RPA 이외에도 IT 전략을 세우는 책임자 ‘CDO’ 자리를 만들었다. 곧 종합적인 IT 활용 계획을 책정한다. 경영방침과의 정합성을 확보한다.

엔지니어링 업계에서는 RPA를 사내 업무에 도입하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지요다화공건설은 사무 처리에 RPA를 시험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업무의 일부에 반복적인 처리가 필요한 업무가 포함되어 있어 RPA로 대체하여 업무 효율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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