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만엔으로 IoT -- 도쿄공업대학, 공장에 도입지원
-
- 카테고리사물인터넷/ ICT/ 제조·4.0
- 기사일자 2016.11.28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1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6-12-05 13:25:29
- 조회수342
10만엔으로 IoT
도쿄공업대학, 공장에 도입지원
나가노현 주변에 있는 중소기업과 도쿄공업대학의 이데구치 교수는, 낮은 비용으로 제조현장에 IoT를 도입하는 활동을 12월에 시작한다. 소형보드컴퓨터 「라즈베리파이」등을 사용하여, IoT를 활용한 공장내의 기계의 가동상황과 이상의 일원관리에 착수한다. 도입가격은 최저 10만엔 정도로 낮출 예정이다. 지역의 중소기업의 도입을 촉진시켜 경쟁력을 올리는 것과 함께, IoT 관련 산업의 진흥으로 이어간다.
12월 2일에, 제조지원센터 시모스와에서 「IoT 가이던스회」를 시작한다. 월 1회 개최하고, 스와시 주변의 기업 10개 이상의 회사들이 참가할 전망이다. 모임의 사무국은 로지컬웍스(오카야시)가 맡는다.
연구회에서는 1만엔 이하의 전자공작 전용 마이크로컴퓨터보드 「아두이노(Arduino)」와 3만엔 이하의 멀티모니터 등을 활용하고, 기계의 상태 등 공장내의 다양한 정보를 모니터 1대에 표시하는 「안돈(andon)」을 참가자가 작성한다.
기계의 추가와 생산라인의 변경에 대응하기 쉽운 통신모델을 채용한다. 내년 봄 이후에는, 기기의 동작제어와 로트 단위의 원가관리, 「블록체인」이라고 불리는 가상통화로 사용되는 데이터분산관리기술을 사용하여, 생산이력관리(Traceability)의 실현을 목표로 한다.
참가기업은 연구회에서 작성한 기기와 시스템을 자사에 가지고 가서, IoT 도입을 추진한다. 또한 연구회에 참가하는 IT기업에는, PC설정서포트서비스와 같이, 제조업 등이 IoT를 도입할 때에 기기의 설정을 지원하는 서비스에 진출하도록 뒷받침한다.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