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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비즈니스, 통신이 핵심 -- 아스트로스케일, 독자의 안테나 개발
  • Category스마트카/ 항공·우주/ 부품
  • 기사일자 2018.7.5
  • 신문사 일경산업신문
  • 게재면 1면
  • Writerhjtic
  • Date2018-07-11 16:17:26
  • Pageview357

우주 비즈니스, 통신이 핵심
아스트로스케일, 독자의 안테나 개발

소형 위성을 활용하여 우주 쓰레기(데브리) 회수를 목표하는 스타트업 기업인 Astroscale(싱가포르)이 요코하마 시내에 자사의 위성 안테나를 설치, 4일에 보도진에게 공개하였다. 위성 운용이나 관측 데이터의 통신이 가능하며 2019년 말에 발사하는 데브리 회수 실증 위성과의 통신을 담당한다.

오카다(岡田) CEO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안테나로 위성의 퍼포먼스를 최대한으로 이끌어내고 싶다”라고 말한다. 설치한 안테나는 직경 3.7m. 위성 운용에 사용하는 S밴드와 대량의 데이터를 우주에서 내려 보내는 X밴드의 2종류의 전파로 통신할 수 있다.

아스트로스케일은 19년에 데브리 회수 기술을 실증하는 위성 ‘ELSA-d’를 발사할 예정이다. 신설한 안테나는 이 회수 위성의 운용에서 활용한다.

ELSA-d는 2기의 소형 위성을 조합한 시스템이다. 1기를 데브리로 가정하여 먼저 우주 공간으로 보낸다. 나중에 보내는 1기가 데브리로 가정한 타킷을 포착하여 회수할 수 있는지 시험한다.

데브리로 가정하는 위성은 초소형 위성 개발에 있어서 1위 기업인 영국 Surrey Satellite Technology의 것을 활용한다. 회수 위성은 아스트로스케일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위성으로 데브리의 뒤쪽에서 천천히 접근해 자석을 사용하여 회수한다.

안테나는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나 대학 등에서 빌릴 수도 있다. 그러나 안테나에도 각각의 버릇 비슷한 것이 있다고 한다. 안테나의 방향을 바꾸는 정밀한 제어에는 개개 안테나에 따라 차이가 있다. “통신이야말로 위성과 지상을 연결하는 유일한 담당자”(오카다 CEO)로서, 정밀도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자사의 안테나 소유에 집착했다.

설치 비용은 1억엔 정도. 스타트업 기업 입장에서는 대형 투자지만 오카다 CEO는 “통신을 최대한으로 해 두는 것이 우주를 비행하는 위성의 성능을 담보하는 것이다. 투자하는 만큼의 가치는 있다”라고 말한다.

세계에는 태평양을 횡단하는 위성을 운용하는 사업자도 많다. 그 때의 통신 거점을 일본에 요구하는 목소리도 있다고 한다. 위성 사업자용으로 안테나를 빌려주는 사업도 검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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