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관전, 360도를 3D로 -- KDDI, 스마트폰 등에 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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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AI/ 로봇·드론/ VR
- 기사일자 2016.11.19
- 신문사 일본경제신문
- 게재면 12면
- Writerhjtic
- Date2016-11-24 14:19:56
- Pageview438
축구관전, 360도를 3D로
경기장 바로 옆에서/ 골(Goal) 바로 뒤에서
-- KDDI, 스마트폰 등에 맞춤 --
KDDI는 3차원(3D)영상을 사용하여 다양한 각도에서 축구 등의 스포츠 관전이 가능한 기술을 개발했다. 2017년도의 상용화를 내다보고 있다. 스타디움 안에 설치한 고 정밀 영상에 대응하는「4K」카메라와「8K」카메라로 360도의 3D영상을 만든다. 영상제작 회사 등에 이 기술을 시스템화하여, 판매한다.
영상은 스마트폰이나 가상현실(VR)기기로 시청할 수 있다. 예를 들어, 3대의 카메라로 찍은 영상 중, 특정의 Player를 찍은 것을 선택하여 보는 것도 가능하다.
축구게임을 조작하는 요령으로 단말기의 화면을 움직이게 하면, 마치 본인이 감독이 된 것처럼 경기장 옆에서 시합을 보거나, 골대 뒤에서 공의 방향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KDDI는 스포츠 채널의 하이라이트 영상 등의 용도를 예상하고 있다. 현재는 처리하는데 20분정도의 시간이 걸린다.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