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팩토리 실현 -- JIMTOF 2016, IoT 관련 부스 대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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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사물인터넷/ ICT/ 제조·4.0
- 기사일자 2016.11.18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8면
- Writerhjtic
- Date2016-11-24 13:58:38
- Pageview571
차세대 공장(스마트팩토리) 실현
IoT 관련 부스 대성황
기계와 기계를 연결하는 생산혁신을 위해 17일에 개막한 일본국제공작기계 견본시(JIMTOF 2016)에서는, IoT에 관련된 출전이 대성황이다. 네트워크 기술 등의 발전∙보급으로 인해, 가동감시와 예방보전이라고 하는 새로운 가치가 탄생하려고 하고 있다. 또한, 지금 그 어느 때보다 기계업체끼리의 연계가 활발하다. 각종 사물이 연결되는 차세대 공장(스마트팩토리)의 실현을 위해, 업계가 일제히 움직이기 시작하고 있다.
공장용 IoT 기반 「필드∙시스템」에서 주목 받고 있는 것이, Funuc이다. 출전회사 약 80개사와 연계하고, 회장 안의 기계 250대 가까이가 이 시스템을 접속한다. 가동의 유무와 알람의 발신상황을 화낙 부스의 모니터로 「가시화」 가능하게 했다.
미쯔비시전기도, 컴퓨터 수치제어(CNC) 장치 용도의 IoT 기술을 공개했다. CNC를 탑재한 공작기계의 가동 데이터를, 클라우드에 집약한다. 주 모터의 전류수치에서, 이상의 유무를 감지하는 구조이다.
“공작기계업체의 서비스 부문 등에서 활용가능 할 것이다. 고객의 요구 등을 듣고 성능을 향상시켜 나가고 싶다.” (NC사업추진부) 라고 하고 있다. CNC를 개발하는 이 두 회사 외에, DMG모리정기, 오쿠마, 야마자키마작의 대형공작기계업체도, IoT에 의한 원격감시시스템 등을 출전했다. IoT 대응은, 기계업체에 있어서 피할 수 없는 필수명제가 되었다.
또한, IoT는 업체간의 장벽을 허물고 있다. 화낙은 오쿠마, 미쯔비시전기 등 타사의 CNC를 탑재한 공작기계도, 필드∙시스템에 접속한다. “제조현장에서는 다양한 업체의 기계가 가동되고 있다. (도입하기 쉽게 하기 위해서는) 횡단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라고 노다 전무는 강조한다. Funuc을 시작으로, 각 회사들이 「MT커넥트」「OPC-UA」 등 각종 네트워크 규격에 대응을 내놓고 있는 점도, 놓칠 수 없다.
각 회사들의 IoT 코너에는 사람이 몰리는 등, 주목도는 매우 높다. 그렇다고 하여도 연구는 아직 막 시작한 단계이다. “우선은 기계를 연결해 보았습니다.” 라고 하는 느낌은 지울 수 없다. 유저의 진짜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얼마나 실용적인 구조를 구축할 수 있는가. 진짜 승부는 앞으로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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