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ES 아시아 2018, 자율주행 각축 -- 자율주행 및 AI 분야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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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스마트카/ 항공·우주/ 부품
- 기사일자 2018.6.14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3면
- Writerhjtic
- Date2018-06-20 22:54:52
- Pageview417
’CES 아시아 2018’ 자율주행 각축
자율주행 및 AI 분야 눈에 띈다
중국의 전자제품박람회 ‘CES 아시아 2018’이 13일 상하이에서 개막했다. 미국에서 매년 개최되는 세계 최대 전자제품박람회 ‘CES’의 아시아 판으로 기업의 규모 및 업계의 경계를 넘어 500개 사 이상이 참가한다. 4회 째인 이번에는 특히 자동차 관련 기술의 출전이 눈에 띄고 자율주행 및 인공지능(AI) 등의 분야에서 신기술을 경쟁한다.
중국의 대형 포털사이트 기업 바이두는 자율주행 프로젝트 ‘아폴로 계획’을 선보인다. 현대자동차와 연계해 야외의 특설 공간에서 자동 주차의 시연을 실시하고 있다.
아폴로 계획은 2017년 봄에 전세계 자동차 및 IT 대기업 50개 사 이상으로 막 설립되었으며 7월에는 한정 공간에서 저속 주행하는 자율주행 자동차를 양산화할 예정이다.
바이두에서 자율주행 자동차 부문을 이끄는 구웨이하오(顧維灝) 총경리는 “아폴로 계획은 현재 가장 역동적인 자율주행 플랫폼이다.”고 말했다.
일본 기업에서는 혼다가 참가해 중국 등의 벤처기업과의 협업 성과를 발표한다. 첫 출전인 미쓰비시전기는 전시 내용을 자동차로 좁혀 운전 지원 및 LED를 이용한 헤드램프 부품 등을 소구한다. 샤프도 폭스콘 그룹의 일원으로써 ‘8K TV’ 등을 출품한다.
CES 아시아는 3일간 4만명 이상의 참가가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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