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산업뉴스요약

제 8회 신(新) 산업기술 촉진 토론회
IoT사회를 실현하는 NEDO의 디바이스기술 개발

모노즈쿠리(Monodzukuri)일본회의와 일간공업신문은 새로운 에너지ㆍ산업기술 종합개발기구(NEDO)를 공동 개최해, 10월 12일, 스테이션 컨퍼런스(Station Conference)동경에서 제 8회 신(新)산업기술촉진 토론회를 개최했다. NEDO의 차세대 반도체 미세 가공ㆍ평가기반 기술개발, 차세대 스마트디바이스(Smart Device) 개발 프로젝트, 클린디바이스(Ciean Device)의 사회 실현 추진사업, 차세대 프린티드 일렉트로닉스(Printed electronics) 재료ㆍ프로세스 기반기술 개발은, 각각에 관련된 단기간 연구 개발을 실시하고 있다. 2015년도의 단기간 사업들 중에서, IoT 사회를 지탱할 디바이스에 관한 연구 개발 성과가 보고되었다.

-- 경쟁과 공동 창조ㆍ연계를 지원하다 --
신(新)에너지ㆍ산업기술 종합개발기구 IoT 추진부장 츠즈키 나오후미 씨

IoT를 중심으로 한, 제 4차 산업 혁명이라고 불리는 커다란 물결이 다가오고 있다. 정부는 일본 부흥 전략으로, 이 변혁의 흐름을 따라가지 못한다면 국제 경쟁력을 잃게 된다고 보는 한편,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조할 절호의 찬스로 삼고 있다. 또한, 제5기 과학기술 기본계획에서는 세계에 앞선「초 스마트 사회」의 실현을 제창한다.

경제산업성의 산업구조심의회(産業構造審議會)에서 실시한 새로운 산업구조 비전의 중간 정리로, IoT, 빅데이터, 로봇, 인공지능 등의 기술 혁명을 정확하게 파악해, 그것을 리드할 수 있도록 대담하게 경제 사회 시스템을 변혁하는 일이, 새로운 성장 페이즈(Phase)를 향한 이행의 열쇠라고 평가하였다. NEDO는 경제산업성과 연계하여 IoT로의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우리들의 임무는 여러 가지 기술 과제에 관해, 경쟁과 공동 창조, 종횡으로의 연계를 지원하고, 그 성과를 사회로 넓혀 나가는 것이다. NEDO의 연구 개발 성과가 IoT 사회에 공헌 및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