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간 단독으로 우주 로켓 발사 -- Interstellar, 내년 1월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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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스마트카/ 항공·우주/ 부품
- 기사일자 2016.11.11
- 신문사 일본경제신문
- 게재면 1면
- Writerhjtic
- Date2016-11-18 16:36:08
- Pageview772
민간 단독으로 우주 로켓 발사
Interstellar, 내년 1월 발사
로켓 개발 벤처인 Interstellar Technologies(홋카이도, 이나가와 사장)은 2017년 1월에도 우주공간에 도착하는 로켓을 발사한다. 실험이 성공한다면 일본의 민간기업이 단독으로 개발한 로켓으로서는 처음이다. 개량을 거듭하여 2020년까지 소형인공위성 발사를 목표로 한다.
우주공간에의 국산 로켓 발사는 일본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나 미쓰비시중공업 등이 관련되는 국가 프로젝트에 한정되어 있다. 인터스텔라는 예전 Live Door의 호리에 사장이 설립했다.
로켓은 길이 9.9미터, 직경 0.5미터. 알코올의 일종인 에탄올을 연료에 사용한다. 가격이 싸고 독성이 낮다. 기존 기술을 조합함으로써 비용을 수천만 엔으로 조정했다.
로켓은 다이키쵸(大樹町)에 있는 시설에서 발사한다. 약 4분 정도면 고도 약 100킬로미터에 도달한 후, 하강하여 마지막은 낙하산을 열고 태평양에 떨어진다. 로켓에 탑재한 관측기기를 회수하여 우주공간에서의 움직임 등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그 결과를 개량에 반영한다.
기업에 의한 로켓 발사는 전파법이나 소방법 등에 따라야 한다. 이번 발사는 각 방면과의 조정도 마쳤다. 지구를 도는 위성의 발사는 이번 달 성립한 우주활동법에 따라 실시한다.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