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kg 적재, 1시간 비행 가능한 드론 -- 이시카와, 하이브리드 드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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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AI/ 로봇·드론/ VR
- 기사일자 2018.4.24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1면
- Writerhjtic
- Date2018-04-30 21:03:31
- Pageview667
18kg 적재, 1시간 비행 가능한 드론
이시카와에너지, 하이브리드 드론 개발
이시카와에너지리서치는 최대 적재량이 18kg이며 1시간 이상 장시간 비행이 가능한 하이브리드 드론을 개발해 연말에 발매한다. 농업 및 측량용의 일반적인 드론과 비교해 적재량은 약 2배이며 비행시간은 4배의 성능이다. 대규모 농장으로의 농약살포 및 물류 등에서의 이용을 예상한다. 중간 규모의 농장용 전동 드론도 5월에 발매할 생각으로 튼튼한 보디 구조 등을 무기로 판매를 늘린다.
하이브리드 드론은 신에너지산업기술종합개발기구(NEDO)의 원조를 받아 개발했다. 공랭단기통 4사이클의 피스톤엔진을 탑재해 고출력을 확보하고, 무진동이기 때문에 “진동으로 인한 비행 저해가 발생하지 않는다.”(이시카와에너지리서치) 이륙중량은 60kg, 신개발 일본산 모터 및 드라이버를 채용, 내구성과 신뢰성이 뛰어나다. 농업 및 측량용으로 드론은 이용되기 시작하고 있지만 적재량 및 비행시간 등에 과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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