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IoT 기술 5개 영역에 집중 -- 일본 내각부, 투자 방침 밝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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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사물인터넷/ ICT/ 제조·4.0
- 기사일자 2018.4.23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17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8-04-29 19:25:31
- 조회수511
AI∙IoT 기술 5개 영역에 집중
일본 내각부, 투자 방침 밝히다
일본 내각부의 대형 개발 예산 ‘민관 연구개발 투자확대 프로그램(PRISM)’ 혁신적 사이버 공간 기반 기술의 투자 영역이 명확해졌다. 식품유통을 효율화하는 ‘스마트 푸드체인’을 비롯해, ‘신약 창출’, ‘인바운드 서비스’ 등 5개 영역에 인공지능(AI) 및 IoT의 기술을 집중 투입한다. 국가가 사회변혁의 선수를 쳐서 민간으로부터의 투자를 촉진시킨다.
농림수산성 및 후생노동성, 국토교통성 등의 사업 영역에 총무성과 문부과학성, 경제산업성 산하의 연구기관이 개발하는 신기술을 투입한다. 농림수산성의 스마트 푸드체인에서는 AI를 구사해 식품유통을 효율화한다. 그러기 위해서 수요예측 AI 및 정밀 온도 센서, IoT 네트워크 기반기술을 투입한다. 센서로 식품의 상태 관리를 고도화하여 AI로 수급을 최적화하여 폐기 낭비를 줄인다. 후생노동성의 신약 창출은 데이터가 다 갖추어지지 않은 상태에서도 학습 가능한 AI 기술을 투입해 연구 단계 및 임상시험, 시판 후 조사 등의 데이터를 학습시킨다. 제조업계에서는 개발하기 쉬운 신약 타겟이 고갈되어 신약의 개발비가 급등하는 과제를 안고 있었다. 한정된 데이터에서 유망한 데이터를 색출해 신약 개발비를 압축, 의료비 저감으로 연결한다.
이외에도 국토교통성의 이동지원에서는 인류 분석, 경제산업성의 인바운드 서비스에서는 방일 외국인 등이 이용하는 다중언어 번역 등의 기술을 투입한다.
PRISM은 사이버 공간 기반 기술 등 세 개의 영역에서 내각부 예산을 참가 부처의 연구 개발 시책으로 추가하고 사업범위를 확장하는 프로그램이다. 예산 추가로 인해 민간으로부터의 투자를 끌어들일 수 있는 단계까지 사업을 육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2018년도 예산에서는 PRISM 전체에서 100억엔을 계상하고 있다. 현재 관계 부처와의 계속 조정하고 있고 6월에 예산 배분을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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