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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스마트 가전 출하 2.1배 증가 -- 전세계 출하 대수 9억 3,970만대
  • 카테고리사물인터넷/ ICT/ 제조·4.0
  • 기사일자 2018.4.18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4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8-04-24 22:56:12
  • 조회수510

2022년 스마트 가전 출하 2.1배 증가
IDC재팬, 전세계 출하 대수 9억 3,970만대

IDC재팬은 17일 2022년의 스마트 가전 세계 출하 대수가 2017년 대비 2.1배인 9억 3,970만대로 증가할 거라고 발표했다. 미국 아마존 및 구글 등이 발매하는 스마트 스피커가 스마트 홈 가전 시장을 견인할 거라고 예측한다.

2017년 스마트 가전 세계 출하 대수는 전년 대비 27.6% 증가한 4억 3,310만대이다.

카테고리로는 통신기능이 달린 TV ‘스마트 TV’ 등 엔터테인먼트 비디오 단말기가 이 시장 전체의 약 4분의 3을 차지할 거라는 전망이다. IoT 기술을 활용한 도어락 등 홈 모니터링 시큐리티 관련 제품이 뒤를 잇는다. 주목되는 것은 최근 미국 애플 등이 진출한 스마트 스피커이다. 앞서가는 아마존 및 구글이 향후 새로운 모델 투입 및 저가격화, 나아가 이용 가능한 소프트웨어 종류를 늘려나갈 거라고 보여진다.

IDC는 스마트 홈 시장은 아직 여명기이지만, 향후 더욱 성장하기 위해서는 이용자가 다루기 쉽게 만드는 유저인터페이스(UI)가 필요하다고 분석한다. 또한 스마트 스피커만이 아닌 온도조절 기기 및 냉장고, TV 등의 단말기에 내장되는 형식으로 보급이 급속도로 추진되어 시장을 견인할거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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