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에서 드론 계측 실시 -- 테라드론, 산지 데이터 얻어 재해 대책에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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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AI/ 로봇·드론/ VR
- 기사일자 2018.4.13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7면
- Writerhjtic
- Date2018-04-18 23:53:31
- Pageview535
한국에서 드론 계측 실시
테라드론, 산지 데이터 얻어 재해 대책에 활용
테라드론은 한국의 새한측기와 공동으로 한국에서 드론을 사용한 3D 레이저 계측을 실시했다. 약 30만제곱미터의 산지 계측을 약 4시간에 끝내고 정밀한 지표면 데이터를 취득할 수 있었다. 한국은 국토의 약 65%가 산지로 홍수 및 산사태가 빈번하게 일어난다. 재해 대책으로 산지 계측의 수요는 높지만, 기존 방법으로는 공수∙비용이 소요되어 계측이 불충분했다. 이번의 성공을 계기로 한국에서 사업 확대를 도모한다.
테라드론은 토목업계 용 측량 서비스에서 많은 실적을 가지고 있다. 기존의 산지 계측에서는 수목에 가려진 지표면을 계측하기 위해 나무의 높이 및 지반 높이를 계측하고, 필요 부분에 관해서는 삼림을 벌채하여 계측을 실시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공수 및 시간에 더해 실제로 시공하면 취득 데이터와의 오차가 심해 수정 작업으로 몇 천만 엔의 추가 부담이 소요되는 사례도 많았다고 한다.
드론의 3D 계측으로는 공중에서 레이저를 조사하여 수목을 벌채하는 일 없이 단시간에 광범위한 지표면 3D 데이터를 취득할 수 있다. 지진 및 홍수 시의 재해 대책에도 드론 활용 수요를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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