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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학연구소, ‘새로운 연구 영역’ 개척 -- 연구본부 설치, 무기고용 인재 확대
  • Category비즈니스/ 기타
  • 기사일자 2018.3.30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1면
  • Writerhjtic
  • Date2018-04-05 23:02:07
  • Pageview619

이화학연구소, ‘새로운 연구 영역’ 개척
연구본부 설치, 무기 고용 인재를 확대

이화학연구소는 기존에 없는 새로운 연구 영역을 개척하기 위해 2018년도부터 체제를 강화한다. 4월 1일부로 ‘개척연구본부’를 신설하여 이화학연구소의 각 연구센터에 소속한 임기가 있는 유기 고용 연구자가 세계의 동향에서 중요한 테마를 수집하고, 국가와 협의하면서 연구안을 설계한다. 채용된다면 개척연구본부에 무기 고용 연구원으로 소속할 수 있다. 우수한 인재를 이용한 신영역의 연구 활발화를 촉진시키면서 정년까지 일할 수 있는 무기 고용 인재의 확대를 목표로 한다.

각 기관의 우수한 연구자가 사회적인 과제해결 및 기술혁신에 필요한 연구개발 테마를 학회 및 세계의 동향으로부터 설정한다. 연구센터에서 연구를 하면서 새로운 계획을 세운다.

자격 심사를 받고 현직 임기가 끝난 후 개척연구본부에 소속해 신영역 연구에 임한다.

이화학연구소는 젊은 연구원을 위한 ‘기초 과학 특별 연구원’ 제도 및 연봉제로 정년까지 있을 수 있는 구조 등으로 고용 제도의 개혁을 추진하고 있다. 재적한 연구원 약 3,000명 중 무기 고용 연구원은 약 10%로 이를 40%까지 끌어올릴 목표를 내놓고 있다.

개척연구본부의 설치는 무기 고용 정원 확대로 이어질 거라고 기대된다. 7~8년에 걸쳐서 40% 달성을 목표로 할 전망이다.

마쓰모토(松本) 이사장은 “개척연구본부에 소속하는 것은 전문 연구집단이다. 새로운 연구 테마를 개척하는 것이 사명이다.”며 의욕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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