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주 영상 기술로 암 치료 연구 -- 도쿄대학∙JAXA, 연계 거점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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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바이오/ 농생명/ 의료·헬스케어
- 기사일자 2018.3.27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3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8-04-02 17:00:48
- 조회수602
우주 영상 기술로 암 치료 연구
도쿄대학∙JAXA, 연계 거점 설치
도쿄대학과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는 26일 우주연구에서 기른 영상기술의 의학에 응용을 목적으로 한 연계 거점의 활동을 4월부터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도쿄대학 가시와캠퍼스에 연계 거점을 설치한다. JAXA가 개발한 경 X선 및 감마선을 검출하는 센서 기술 등을 이용해 암 세포의 원인이 되는 ‘암 줄기세포’의 검출 장치를 개발한다. 2020년을 기준으로 실증 기계를 완성시킨다.
암의 치료법에는 항암제 및 방사선 치료 등이 있지만, 암 줄기세포는 치료에 대한 저항성이 높아 재발 및 전이의 원인이 된다.
게이오기쥬쿠대학이 제작하는 인공 암 줄기세포를 무기로 이식한 실험용 쥐를 이용해 암 줄기세포의 검출 시스템을 개발해 암의 완치로 연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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