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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IoT 시장 2022년 2배로 성장 예측 -- IDC재팬, 스마트홈이 수요 견인
  • 카테고리사물인터넷/ ICT/ 제조·4.0
  • 기사일자 2018.3.15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4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8-03-23 09:36:14
  • 조회수651

통계, 실적예측
일본 IoT 시장 2022년 2배로 성장 예측

IDC재팬, 스마트홈이 수요 견인

IDC재팬은 14일 2022년의 일본 국내 IoT 시장 규모가 2017년 대비 2배인 12조 4,634억엔이 된다는 예측을 발표했다. 2021년부터 IoT로 집 안의 가전과 공조장치의 이용을 최적화하는 스마트홈의 도입이 수요를 견인해 개인 소비자의 IoT 지출액이 급증할거라고 보고 있다.

2017년의 일본 시장 규모는 6조 2,286억엔이었다. 같은 해의 산업 분야별 지출액 상위 5위는 조립제조, 프로세스제조, 관공서, 공공∙공익, 크로스인더스트리였다.

향후에는 개인 용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미국 아마존, 구글, 애플 등의 외자계 벤더가 인지∙AI 시스템 등의 데이터 분석 기술과 IoT를 조합한 신규 서비스의 창출에 주력하고 있기 때문에 스마트홈 관련 서비스가 본격화될 거라고 여겨진다.

일본에서는 노동인구 부족에 대한 우려 등, 2020년의 도쿄올림픽 개최를 맞이해 호황인 느낌도 있어, IoT에 대한 주목이 높아지고 있다. 때문에 농업 필드 감시, 소매점포 추천, 병원 내 임상 케어, 원격 건강 감시 등의 보급도 기대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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