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산업뉴스요약

토요탄소(TOYOTANSO) -- 흑연복합재료를 양산하다
  • Category화학/ 신소재/ 환경·에너지
  • 기사일자 2016.11.3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10면
  • Writerhjtic
  • Date2016-11-08 17:43:47
  • Pageview521

토요탄소(TOYOTANSO)
흑연복합재료를 양산하다

-- 방전(放電)가공용 동(銅)텅스텐의 대체 --
토요탄소는 초경합금의 방전 가공용 전극에 사용되는 동(銅) 그라파이트(Graphite)(흑연) 복합재료「ISEM_41C」를 12월말까지 양산한다. 그라파이트에 구리를 함침(impregnation)한 「ISEM_41C」는 전도성이 강해, 다른 전극 재료에 비해 가공 시간이 짧다. 동텅스텐 전극의 5분의 1에서 10분의 1의 가격으로, 최대 2배이상의 방전 속도를 가지고 있다. 초경합금을 방전 가공하기 위한 동텅스텐 전극의 대체 재료로써 국내 금형 제조사에 확대 판매한다.

동그라파이트 복합재료「ISEM_41C」는 그라파이트의 기공이 크기 때문에 녹인 구리가 쉽게 침투, 균일하게 함침된다. 이 결과, 전기의 전도성이 높아져 절삭 가공성이 높아졌다. 동텅스텐 전극이 초경합금을 매분 2그램씩 제거할 수 있는데 비해, 이 제품은 4.3그램씩 제거할 수 있다.

텅스텐은 레어 메탈(희소 금속)의 일종으로 값이 비싸, 금형 제조사로부터 저렴한 대체 재료에 대한 요구가 이어졌다. 이에 토요탄소는 저렴하고 시장 상황도 안정적인 그라파이트에 착안하여, 전극 재료로서의 개발을 추진해 왔다.

동텅스텐 전극의 국내시장은 연간 10억엔에서 20억엔 규모로 추정된다. 토요탄소는 동그라파이트 복합재료의 제안이나 판매를 강화, 초경합금 가공에 필요한 동텅스텐 전극의 대체 수요를 포섭한다.

     -- 끝 --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