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C, IoT로 9개의 공장 일원화 시도 -- 2018년를 목표로 생산성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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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사물인터넷/ ICT/ 제조·4.0
- 기사일자 2016.11.3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1면
- Writerhjtic
- Date2016-11-08 17:40:31
- Pageview462
NEC, IoT로 9개의 공장 일원화 시도
2018년를 목표로 생산성 향상
NEC는 2018년도를 기준으로, 각각 다른 제품을 생산하는 일본 국내외의 주력 9개 공장을 대상으로 「커넥티드 공장」을 실현한다. 9개의 공장을 하나의 공장으로써 기능시키고, 어떠한 설계현장에서 발주하여도 같은 품질로 제조 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하고, 전체의 생산효율을 높인다. 시스템 쇄신 등에 20억~30억엔을 투자한다. 전기업계에서는 IoT시스템을 판매하는 것과 함께 자사의 제조개혁에 활용하여, 경쟁력을 키우는 움직임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대상이 되는 것은, 다품종의 장치∙조립제조를 주체로 하는 일본의 7개 거점과 해외의 2개 거점이다. 일본은 NEC Platforms(동경)의 카케가와 사무소 등 6개의 공장과 NEC Network Products 의 본사공장(후쿠시마), 해외는 NEC 플랫폼즈의 홍콩과 태국의 거점이 대상이 된다.
이미 거점에 생산설비의 정보를 수집하는 각종 센서와 기기 등을 설치하고, 공장의 작업공정도 표준화 했다. 이것들을 토대로, 서플라이체인 관리(SCM)시스템의 쇄신 등으로 커넥티드 공장을 실현한다.
SCM은 이미 도입한 NEC플랫폼즈 코후 사업소에 이어, 카케가와, 시로이시 사무소, 홍콩에서, 스웨덴의 IFS의 통합업무패키지(ERP)로 교체한다. 거점 마다 다른 제조실행관리시스템(MES)도 카케가와와 시로이시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공통화한다.
후쿠시마공장과 해외공장의 SCM에는, 미국 GE디지털이 제공하는 산업용 IoT 기반의 「Predix Cloud」도 일부 도입한다. 공급자도 포함하여 QCD(품질∙가격∙납기)의 강화로 이어진다.
후쿠시마 공장은 IoT에 더해, 음성인식 등의 인공지능(AI)의 활용 등에서도 앞서고 있어, 생산성은 약 1년간 20% 향상했다. 2017년 말까지 생산성의 30% 향상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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