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산업뉴스요약

건설업에 드론 제안
인프라 점검 및 조종사 육성

퍼솔템프스텝(Persol Tempstaff)과 스카이에스테이트(SkyEstate)는 연계하여 드론을 사용한 건설업계에서의 업무 수탁을 5일부터 시작한다. 드론 촬영 및 인프라 점검 업무 등, 조종사의 기능 및 데이터 분석 기술의 연수를 떠맡는다. 우선 수도권에서 서비스를 개시해 순차 규모를 확대한다.

인재파견∙육성을 서비스하는 퍼솔템프스텝과 드론을 이용한 촬영 수탁 및 조종사 육성 학교가 주업무인 스카이에스테이트가 각각 노하우를 조합한다.

건설업계는 국토교통성 주도로 IoT와 드론 등의 첨단기술 및 3D 데이터를 사용한 생산성 향상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전문 기술을 가진 인재가 적은 것이 실정이다. 두 회사는 드론 관련 인재 부족이라는 업계의 문제 해결에 공헌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드론을 사용한 업무의 수탁 등 산업용 드론을 활용할 수 있는 조종사의 연수를 스카이에스테이트가 담당한다. 드론이 촬영한 데이터의 분석 및 3D 모델 작성 등 소프트웨어의 기술 교육은 퍼솔템프스텝이 실시한다.

또한 이용자 측에 드론 조종 및 소프트웨어 기술을 가진 인재를 파견하거나 소개도 한다. 드론 조종 기술을 가진 취업 희망자를 모아 등록하여 퍼솔템프스텝을 통해 취업을 알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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