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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의료 회의’ 일본 주도로 출범 -- 아시아에서 규제완화 추진
  • Category바이오/ 농생명/ 의료·헬스케어
  • 기사일자 2018.3.2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1면
  • Writerhjtic
  • Date2018-03-08 17:08:20
  • Pageview639

재생의료 회의’ 일본 주도로 출범
아시아에서 규제완화 추진

재생의료 이노베이션 포럼(FIRM)은 아시아에 있어서 재생의료 영역의 규제 조화를 위한 회의 ‘APACRM’을 4월에 설치한다. 첫 회는 한국 및 중국, 인도 등 재생 의료에 관련된 다섯 개의 단체가 참가할 전망이다. FIRM에서는 매년 일본에서 개최할 생각으로 아시아에서의 협조를 주도해나간다.

제1회 회의를 4월 11일에 도쿄도 쥬오구에서 개최한다. CARM(한국), CMBA(중국), ABLE(인도) 등 대만 및 싱가포르의 단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각국의 정부 및 규제당국 관계에게도 참가를 호소한다. 각국의 규제에 차이가 있으면 기업에게 있어서는 진입 장벽이 되고 환자에게 있어서도 치료를 받는 것이 어렵다고 하는 과제가 있다.

아시아 각국의 재생의료 단체가 한 곳에 모여 규제 완화가 가능한 부분 등을 논의한다. 그리고 각국의 승인 신청 및 임상 실험에서 공유 가능한 환경을 정비한다. 아시아 시장의 가치를 높여 재생의료의 산업화가 추진되는 북미 및 유럽에게 필적하는 시장을 목표로 한다.

아시아에 있어서 규제 완화 및 연대 추진을 둘러싸고는 일본제약공업협회가 주도하여 ‘아시아 제약 단체 연대 회의(APAC)’를 설치하고 있다. FIRM에서는 APAC와 연대∙협력해나갈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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