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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사인∙RPA 연계 -- NTT-AT, 전표처리의 시간단축 제안
  • Category사물인터넷/ ICT/ 제조·4.0
  • 기사일자 2018.2.26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11면
  • Writerhjtic
  • Date2018-03-04 22:36:02
  • Pageview757

전자사인∙RPA 연계
NTT-AT, 전표처리의 시간단축 제안

NTT어드밴스테크놀로지(NTT-AT, 가와사키시, 기무라(木村) 사장)는 전자사인의 플랫폼과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RPA)를 연계시킨 솔루션의 제안을 강화한다. 전표처리 등 산업 프로세스의 디지털화와 자동화를 통해 작업시간을 단축하고 인위적인 실수를 줄여 기업의 업무 효율화를 지원한다. 통신이나 금융, 부동산 업계를 중심으로 제안하여 2018년도에 20사에 도입을 목표한다.

NTT-AT는 전자서명업체 DocuSign(캘리포니아 주)이 제공하는 전자사인 기반 ‘DocuSign’과 자사의 RPA 툴 ‘WinActor’를 조합한다. 사내에서 실시한 전표처리의 연계효과에 따르면 1건 당 처리시간이 기존의 20분에서 5분으로, 약 4분의 1로 단축되었다.

우선 사업부가 작성한 전표를 전용 폴더에 격납. 총무업무나 계약업무를 담당하는 업무추진센터의 스태프가 그 내용을 체크하여 WinActor를 기동한다. 이를 통해 사람 손으로 하던 도큐사인의 등록을 자동 처리할 수 있다. 승인자가 도큐사인에서 전자사인을 하고, 사인이 끝난 전표의 통지를 업무추진센터에 송신한다. 전표는 소정의 사내 시스템에 등록∙보존한다.

도큐사인은 시간이나 장소, 디바이스에 관계없이 클라우드에서 문서의 송신이나 서명, 보존 등이 가능하다. 이것에 WinActor를 활용하여 일련의 프로세스를 자동화한다. 이 연계 솔루션을 기업의 시스템 환경이나 업무내용에 따라 제안하여 업무방식 개혁을 지원하는 솔루션으로서 어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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