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TT도코모, 드론용 운항 관리 시스템 개발 -- 연내에 상용 서비스 개시
-
- CategoryAI/ 로봇·드론/ VR
- 기사일자 2018.2.22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9면
- Writerhjtic
- Date2018-03-01 19:45:35
- Pageview406
NTT도코모, 드론용 운항 관리 시스템 개발
연내에 상용 서비스 개시
NTT도코모는 21일 휴대전화망을 활용한 드론용 운항 관리 시스템 ‘도코모 스카이(docomo sky)’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농업 및 공공 인프라, 배송, 재해 등 다양한 분야의 파트너와 연계해 이 시스템을 이용한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한다. 2018년 안에 상용 서비스를 개시해 5년 후에 드론 사업에서 100억 엔의 매출을 목표로 한다.
시스템은 클라우드 접속 및 운항 지원, 비즈니스 지원, 분석 지원의 각 기반으로 구성된다. 드론과 시스템을 5세대 이동통신(5G) 및 LTE로 접속하는 것으로 여러 대의 자동제어 및 원격조작, 기체를 이용한 데이터 수집을 웹 상에서 관리할 수 있다.
첫 번째로 3월부터 태양광 발전 사업자용으로 솔라 패널의 자동 점검∙분석 서비스의 검증을 개시한다. 난고쿠(Nangoku)를 통해 그룹 계열사에게 시스템을 제공한다. 또한 올 봄에는 기체용 카메라 및 통신 디바이스의 제공 등, 유저의 드론 초기도입을 지원하는 서비스도 시작한다.
도코모의 나카야마(中山) 사장은 시장 진출의 의의에 대해서 “도코모가 가진 휴대전화망 및 인증, 결제 기능, 인공지능(AI), 무선기지국 등을 활용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라고 말했다.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