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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정밀 Neuro 시각센서 -- 테크노스(Technos), 초소형・경량화
  • 카테고리스마트카/ 항공·우주/ 부품
  • 기사일자 2016.10.31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7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6-11-04 08:39:02
  • 조회수556

로봇 혁명
초정밀 Neuro 시각센서
테크노스(Technos), 초소형경량화

-- 드론에 탑재, 구조물의 점검 용도 분야를 개척 --
테크노스(도쿄)는, 산업용 자동 외관검사 시스템으로 사용되는 초정밀 뉴로(Neuro) 시각센서를 1.9킬로그램으로 초소형・경량화 시킨「뉴로 레코더(Neuro Recorder)」를 31일 판매한다. 지금까지 약100킬로그램이라고 하는 무게가 걸림돌이었으나, 초소형화 개발로 인하여 소형 비행로봇(드론)에 탑재가 가능해, 산업 기반 구조물의 노후화를 점검하는 용도로써 개척해 나간다. 소비세를 뺀 가격은 최소 구성으로 1,000만엔부터. 첫 해는 30대의 판매를 예상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알루미늄을 깎아내어 구멍을 낸 뒤 렌즈나 기판을 부착하는 등, 내구성을 중시해 왔다. 이것을 수지(樹脂)로 대체해 무게를 줄이고, 영상데이터 보존도 80분으로 단축시켜 큰 폭으로 소형 경량화를 실현하였다. 휴대하기 편리해져, 항공기나 자동차의 흠집. 얼룩 조사, 도로나 외벽의 손상 상태 조사 등 실외에서의 폭넓은 용도로 사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초정밀 뉴로 시각센서는 인간의 시각기능을 전자 회로화하여, 사람이 24센티미터까지 와서야 겨우 보이는 0.05mm 크기의 점을, 2미터 떨어진 곳에서 1.4미터의 시야폭으로 순식간에 찾아낼 수 있다. 11일 히로시마 현의 무쿠나시(Mukunashi)댐 (히가시히로시마 시)에서 이루어진 드론에 의한 실증 실험에서 고정밀 영상의 촬영 가능성이 입증되었다.

31일에 동경 빅사이트(Tokyo Big Sight)에서 개막하는「비즈니스 프론티어・페어(Business Frontier-Fair)」「신(新) 가치창조 전(展)2016」에 출전한다.

    --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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