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이식 드론 ‘매빅 에어’ 발매 -- DJI, 4K 공중 촬영∙8GB 메모리 갖춰
-
- 카테고리AI/ 로봇·드론/ VR
- 기사일자 2018.1.31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7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8-02-06 16:08:25
- 조회수638
접이식 드론 ‘매빅 에어’ 발매
DJI, 4K 공중 촬영∙8GB 메모리 갖춰
중국 DJI는 접을 수 있어 휴대성이 우수한 드론 ‘매빅 에어(MAVIC AIR)’를 발매했다. 무게 430g으로 가벼우면서 풀비전의 4배 해상도를 가진 ‘4K’로의 공중 촬영이 가능하다. 비행 제어 소프트웨어도 진화해 장애물이 있거나 복잡한 지형에서도 안전하고 원활히 비행한다. 가격은 10만 4,000엔이다. 배상책임보험을 1년간 무상으로 제공한다.
휴대성을 특징으로 하는 매빅 시리즈 중에서 소형의 하위기종이다. 최대 비행 시간은 약 21분이다. 최대 풍속이 초속 10m, 해발 최고 5,000m까지 안정된 비행이 가능하다. 최고 비행 속도는 시속 약 68.4km이다.
숙련된 조종 스킬이 없어도 프로와 같은 영상을 촬영 가능한 각종 모드를 갖춘다. 복수의 피사체의 자동감지 및 높은 수준의 추적도 가능해 움직이는 피사체라도 놓치지 않고 촬영할 수 있다. 또한 DJI의 드론에서는 처음으로 8GB의 외부기억장치를 내장했다. 기체에 사진 및 영상을 직접 보존할 수 있다.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