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가 육성을 위해 인재 해외파견 -- 문부과학성, 학생 및 젊은 연구원 대상
-
- Category비즈니스/ 기타
- 기사일자 2018.1.25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25면
- Writerhjtic
- Date2018-02-01 09:36:21
- Pageview602
기업가 육성을 위해 인재 해외파견
학생 및 젊은 연구원 대상
문부과학성은 학생 및 젊은 연구자를 국제적으로 활약하는 기업인으로 육성하기 위해 해외 파견 사업을 2018년에 시작한다. 기술의 사업화 구상을 가진 젊은 사람들로 구성된 팀이 구미의 투자가 및 벤처기업 육성 기관이 집약된 곳에서 제휴할 곳을 개척하거나 동세대 기업인과의 인맥을 형성하거나 한다. 경영공창기반(IGPI) 등이 파견비용을 지원한다. 산학 연대로 인한 본격적인 기업가 교육으로써 주목 받는다.
이것은 문부과학성이 2017년도에 시작한 지원사업 ‘차세대 앙트레프레너 육성 사업(EDGE-NEXT)’의 일환이다. 이 사업은 도쿄대학, 와세다대학 등이 주간기관이 되는 5개 컨소시엄에서 펼쳐지고 있다.
2018년 개시한 ‘앙트레프레너 육성 해외무사수행’에서는 이 중 2개 컨소시엄에서 각 10명을 선발했다. 사업화 안건을 가진 3명 정도의 팀을 각각 편성해 미국 서해안 등에 2~3개월 간 파견한다.
팀은 사업의 실용화에 부족한 최첨단 기술의 습득 등, 국제 회의에서의 판매, 제휴회사 개척 등을 실시해 글로벌 시장에 있어서 새로운 사업의 개발력을 터득한다.
귀국 후에는 실제 창업과 함께 일본의 기업 지원 시스템 구축의 리더가 되는 것이 기대된다. 이 프로그램 구축에 2018년도 정부 예산안에서 신규로 300만 엔을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항공∙체재비 등의 스폰서 기업∙단체로써 손정의 육영재단에 이어서 경영공창기반도 결정되었다. 민간의 지원은 파견 전 연수 및 현지에서의 창업지원조직, 벤처 관련의 조언자 등과의 네트워크 구축으로도 예상되고 있다.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