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바일 Wi-Fi에 신기술 도입 -- UQ, 혼잡한 장소 및 시간에도 통신 안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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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사물인터넷/ ICT/ 제조·4.0
- 기사일자 2018.1.8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1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8-01-15 15:12:19
- 조회수667
모바일 Wi-Fi에 신기술 도입
UQ커뮤니케이션, 혼잡한 장소 및 시간에도 통신 안정화
UQ커뮤니케이션은 2018년도 안에 모바일 Wi-Fi 루터 서비스에서 혼잡 시의 통신안정화 기술을 도입한다. 2020년 도쿄올림픽 개최 시에는 다수의 관광객 등이 모이는 장소에서도 불편함 없이 데이터 통신 가능한 환경이 필수적이다. 신기술로 인해 쾌적한 통신환경을 앞서서 정비해 서비스의 고객만족도 향상으로 연결한다.
모바일 Wi-Fi 루터 서비스 ‘UQ와이맥스’에 신기술 ‘Massive MIMO’를 도입한다. 이 기술은 기지국에 대량의 안테나를 탑재해 특정 방향으로 전파를 발사하는 기술 등과 조합시킨 이용자 한 명 한 명에게 전용의 전파를 할당한다.
이로 인해 통신속도가 느려지기 쉬운 혼잡한 장소에서도 쾌적한 통신을 구현한다. 소프트뱅크가 2016년 9월에 처음으로 상용화했다.
UQ커뮤니케이션은 이 신기술을 도쿄도 및 오사카부, 나고야시의 일부 장소에서 도입한다. 경기장 및 이벤트 장을 커버하는 기지국 등에 채용할 예정이다.
한번에 다수의 사람이 모여 통신속도가 느려지기 쉬운 장소에 도입하는 것으로 쾌적한 통신을 확보한다. 구체적인 도입장소 및 장소 수는 향후 결정한다.
올림픽 개최 중에는 경기장 및 그 주변에서 다수의 관광객이 SNS 및 동영상 전송 등을 이용할 거라고 상정된다. 또한 대회 관계자도 사무연락 등에 데이터 통신을 이용할 예정이다. 때문에 대회조직위원회는 대회의 성공을 위해 통신사업자에 대해 혼잡한 장소에서도 원활히 데이터 통신이 가능한 환경정비를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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