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산업뉴스요약

IHI 무인항공기 -- 재해 시, 구원물자를 운송, 2019년도 실용화
  • Category스마트카/ 항공·우주/ 부품
  • 기사일자 2016.10.21
  • 신문사 일본경제신문
  • 게재면 12면
  • Writerhjtic
  • Date2016-10-31 10:50:28
  • Pageview458

IHI 무인항공기
재해 시, 구원물자를 운송, 2019년도 실용화를 목표

HIH는 무인항공기를 개발한다. 후쿠시마 현을 거점으로 개발하여, 2018년도까지는 연구개발비 약 4억엔을 투자하여, 빠르면 2019년도까지 실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가솔린 엔진이 동력이며, 재해로 도로가 단절되어 고립된 지역에 무게 15킬로그램까지 구원물자를 나른다. 항공거리는 160킬로미터로 항공시간은 2시간을 계획하고 있다.

전동모터를 동력으로 하는 소형기(드론)의 적재량은 3~5킬로그램으로, 비행시간은 15~20분 정도에 멈춰있었다. IHI는 원동기의 제조기술을 활용하여, 엔진형의 무인 항공기를 개발하여, 적재능력과 비행시간을 대폭 늘렸다. 목적지까지 자동 운항하여, 물자를 내릴 때에는 소형 카메라로 장소를 확인하여 원격으로 조작한다.

IHI가 개발한 무인항공기는 2개의 회전 날개를 가지고 있으며, 물이나 식료, 의료품이 들어간 박스를 운반할 수 있다.

      -- 끝 --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