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경에 드론 전용비행장 -- 종사자 육성 D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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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AI/ 로봇·드론/ VR
- 기사일자 2016.10.21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3면
- Writerhjtic
- Date2016-10-31 10:48:45
- Pageview742
동경에 드론 전용비행장
종사자 육성 DPA
드론 조종사협회(DPA, 도쿄)는 25일, 도쿄 고토 區에 비행로봇(드론) 전용 비행장은 25일에 개설한다. 드론의 조종기술 및 지식을 습득한 전문 조종사를 육성한다. DPA가 인정한 스카이 로봇(도쿄)이 본 시설에서 드론 조종의 교육사업을 전개하여, 수료자를 드론 조종사로 인정 할 예정이다. 도쿄 고토區의 약 1만 2,000평의 부지에 비행장을 설치하여, 스카이 로봇이 교육사업인「드론스쿨 제팬」을 개교하였다. DPA는 2016년 6월에 설립. 드론 조종기술의 자격제도의 구축을 목표로 한다.
IHI, 무인항공기 참여
후쿠시마의 부흥지원 --- 고립지역에 총알배송
IHI는 무인항공기(UAV) 사업에 참여한다. 일정하지 않은 모양의 종이 박스에 담긴 재해구원물자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독립된 장소에 총알배송을 한다. 후쿠시마현 하마토오리 지역의 조기 복구를 지원, 신기술・신 산업을 창출하는, 국가나 현의「후쿠시마 이노베이션 코스트(Innovation coast)구상」실용화 개발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해변가 지역에 설립되어, 조종사 육성의 거점으로 정비한다. 동 지역에서 중 장기적으로는 연 10억에서 20억엔의 매상을 올릴 것으로 전망한다.
개발하는 것은 대형 UAV와 물자보유기구. 보유기구는 쿄에이세이키(協榮精機)(후쿠시마현)과 공동으로 개발한다. 엔진의 힘을 이용한 팬(Fan)을 원통형의 프로펠라 위로 탑재. 원격 조종으로 물건을 싣고 비행한다.
도로의 끊김이나 일손부족의 영향으로 구원물자를 고립지역에 배송할 수 없었던 적이 있어, 기존의 UAV로는 장시간 비행이 어렵거나, 적재량이 적다는 등 그 과제가 지적되었다.
해변가 지역을 거점으로 한 대형 UAV를 개발, 제작하는 것 이외에도, 오퍼레이터(Operator)를 육성해, 중기에 20명, 장기에 40명의 신규 고용을 예상한다. 향후, 타 지역에서의 UAV사업전개는 미정이다. 실용화의 개발계획 기간은 2016년도부터 2018년도까지이다.
IHI는 후쿠시마현 소마 시에 대규모의 항공기 엔진공장을 두고 있다. 금번의 사업을 포함하여, 지역의 일자리 창출, 산업부흥에 공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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