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코, IoT∙상업 인쇄를 통해 성장 도모 -- 올해 안에 구조 개혁 목표 수립
-
- Category사물인터넷/ ICT/ 제조·4.0
- 기사일자 2017.12.29
- 신문사 일본경제신문
- 게재면 14면
- Writerhjtic
- Date2018-01-05 14:39:33
- Pageview530
리코, IoT∙상업 인쇄를 통해 성장 도모
올해 안에 구조 개혁 목표 수립
리코의 야마시타 사장
리코의 야마시타(山下) 사장은 일본경제신문의 인터뷰에서 모든 사물이 인터넷으로 연결되는 IoT와 상업 인쇄, 산업 인쇄 등을 앞으로의 수익원으로 삼을 의향을 밝혔다. 2018년 2월에 성장 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다. 2017년 중에 구조 개혁을 추진하고 2018년 이후에는 M&A을 포함해 성장 분야에 경영 자원을 투입해나갈 계획이다.
리코는 2017년, 6년만에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구조 개혁이 추진되고 있다. 야마시타 사장은 구조 개혁에 대해 “대략적으로 실행되고 있다”라고 말하며,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구체적으로는 북미에서의 직접 판매를 대리점 경유로 전환하거나, 반도체 자회사를 닛신보(日淸紡)홀딩스에 매각하는 등이다.
야마시타 사장은 앞으로의 성장을 위해 복합기 등의 기기를 포함,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업무 개혁 등에 활용하는 IoT와 상업 및 산업 인쇄 사업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M&A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고려해나가겠다”라고 말하며, 핵심 사업과의 상승 효과 전망이 낮은 부문에 대해서는 “외부와 협업하는 것이 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 방법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