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인(有人) 드론용 모터 -- 니혼전산, 모터 개발에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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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AI/ 로봇·드론/ VR
- 기사일자 2017.12.27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1면
- Writerhjtic
- Date2018-01-03 16:11:05
- Pageview712
유인(有人) 드론용 모터
니혼전산, 모터 개발에 착수
니혼전산은 사람을 태우고 하늘을 이동하는 유인(有人) 드론을 움직이는 모터 개발에 착수하여 일부 제조사를 위해 샘플 공급을 시작했다. 화물배송 등에 사용되는 산업용 드론용 모터는 이미 양산하고 있다. 나가모리 회장은 ‘개인이 드론을 소유하는 시대가 온다.’고 하며 산업용을 포함한 드론 관련 사업에 힘을 쏟는다.
개발은 기존 모터 사업에서 길른 소형화 및 경량화, 노이즈 및 진동, 소비전력 감소의 기술을 살린다. 핵심 기술은 “현재의 (화물 등을 운반하는) 산업용 드론의 연잔선상에 있다.”(나가모리 회장) 유인용 드론의 동력 모터의 사업회 시기 등은 명확히 하고 있지 않다.
니혼전산은 2016년에 산업용 드론용 모터를 개발했다. 힘을 쏟는 자동차 및 로봇용 사업 등과 같이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미국에서 2018년 1월에 개최될 전시회에서도 드론용의 다양한 모터, 모터 제어용 속도 컨트롤러, 공중촬영 카메라 모듈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유인 드론은 국내외에서 개발 구상이 있다. 독일 다임러는 2017년 봄에 2인승 드론 개발에서 선행하는 독일의 벤처기업인 볼로콥터에 출자했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경찰당국은 러시아 제품의 하늘을 나는 오토바이의 도입을 결정했다.
야노경제연구소에 따르면 2020년의 민간용 드론의 글로벌 시장은 2015년 대비 약 2.2배인 약 9,000억 엔. 민간용 드론 서비스는 2020년에 2015년 대비 7.7배인 2,233억 엔으로 확대를 예측하고 있다.
배송, 점검, 검사, 측량, 택시 라는 용도에 맞춘 개발이 필요해지고 시장 활성화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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