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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약의 AI 활용 지원 -- 후생노동성, 의약품 산업 강화 종합전략을 쇄신
  • 카테고리AI/ 로봇·드론/ VR
  • 기사일자 2017.12.19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1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7-12-26 09:47:35
  • 조회수712

창약의 AI 활용 지원
후생노동성, 산업강화전략을 쇄신

후생노동성은 의약품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한 ‘의약품 산업 강화 종합 전략’을 쇄신한다. 혁신적인 의약품 개발을 위해 인공지능(AI)와 게놈, 빅데이터의 활용 등을 촉진시킨다. 의약품의 조건부 조기 승인 제도 등, 첨단 연구를 일본에서 조기에 실용화하는 시스템을 통해 제약회사의 비즈니스 모델의 변혁과 기업의 참가 등도 진전시켜 의약품 산업의 활성화로 연결한다.

후생노동성은 약가제도의 근본 개혁으로 제약산업이 장기 수재품에 의존하는 모델에서 더욱 창약력(創藥力)을 가진 산업구조로의 전환을 촉진시키고 있다. 신종합전략에서는 임상현장에서 얻을 수 있는 데이터의 활용에서 과학적으로 의의 있는 정보를 얻어 약의 유효성과 안전성의 신속한 확인으로 연결시킨다.

구체적으로는 의료 정보 데이터베이스(MID-NET)와 질환 등록 정보를 임상연구에 활용하는 클리니컬 이노베이션 네트워크의 데이터를 활용해 낮은 비용으로 효율적인 창약 연구가 가능한 환경 조성을 촉진시킨다. 예를 들어 AI를 응용하여 기존에는 발증까지 발견하는 것이 어려웠던 질환의 사례 예측과 게놈 해석에 AI를 활용하여 개인 상태에 맞춘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개별화 의료의 실현을 목표로 한다.

혁신적인 바이오 의료품과 바이오 의약품의 후속품인 바이오시밀러의 연구개발 추진을 위한 시도를 강화한다. 벤처기업도 지원한다. 2017년 10월에 의료계 벤처기업의 진흥책으로 매칭 이벤트를 처음으로 개최하고 있고 2018년도에도 개최한다.

의약품 산업 강화 종합 전략은 2015년 9월에 책정되었다. 기초적 의약품의 안정공급과 후발 의약품의 사용 가속 등을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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