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마하, 국제 로봇 박람회에 첫 출전 -- IoT에 대응한 차세대 AG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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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AI/ 로봇·드론/ VR
- 기사일자 2017.11.30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7면
- Writerhjtic
- Date2017-12-06 15:43:12
- Pageview757
야마하, 국제 로봇 박람회에 첫 출전
IoT에 대응한 차세대 AGV
마치 영화 ‘스타워즈’에 등장하는 ‘R2-D2’와 같다. 야마하 모터는 공장 안을 자율주행하고 IoT에도 대응 가능한 차세대 AGV(무인운송차)의 시제품인 ‘AFV’를 출품했다. 2018년 말부터 2019년 초의 상품화를 목표로 한다.
AFV는 주행 라인의 설치가 필요 없고 자율주행이 가능하다. 로봇을 탑재하면 기존에 사람이 하던 부품의 픽업과 셋을 자동화할 수 있다. 조립과 운송이라는 생산 라인에 외적인 측면에 더해 ‘풀 디지털 공장’으로써 제안할 생각이다.
레이저 스캔 기능과 카메라를 탑재해 “자동운송대차로써의 핵심 기술은 완성 영역에 도달하고 있다.”(무라마쓰(村松) IM사업부 FA총괄부장)라고 말한다.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은 떨어진 장소의 모니터로도 확인할 수 있어 IoT의 원격감시장치로써의 활용도 전망된다. AFV는 야마하가 전개하는 통합 컨트롤러 ‘YHX시리즈’로 제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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