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 로봇박람회 개막 : ‘생산혁명’의 중심 -- 612개 사∙단체, 2,775개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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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AI/ 로봇·드론/ VR
- 기사일자 2017.11.30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1면
- Writerhjtic
- Date2017-12-06 15:41:23
- Pageview611
국제 로봇박람회 개막
‘생산혁명’의 중심으로
612개 사∙단체 2,775개 부스
세계 최대 규모의 로봇 박람회 ‘2017 국제 로봇전’ 등 5개 전시회가 29일 도쿄 아리아케 도쿄빅사이트에서 개막했다. 로봇전은 격년 개최로 22회째이다. 612개 사∙단체가 2,775개 부스에 출전하여, 이전 2015년 전시회(446개 사∙단체, 1,882개 부스)를 크게 웃도는 사상 최대 규모이다. 12월 2일까지 개최한다.
폐막식에서는 일본로봇공업회의 이나바(稲葉) 회장(화낙 회장 겸 CEO)가 “로봇은 생산 혁명 실현의 중심적인 역할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업계 전체가 크게 성장하고 있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참석한 니시메(西銘) 경제산업 부대신은 “정부 차원에서 로봇 혁명의 실현을 위해 일본 전체의 대처를 강력히 추진할 것이다.”라며 축사를 보냈다.
각 회사들의 부스에는 입장 개시 직후부터 많은 방문자가 몰려 안전 철책을 설치하지 않고 사람 곁에서 작업 가능한 협동 로봇 등이 인기를 끌었다.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