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기 EL 관련 부재 3.5배 성장 -- 후지키메라, 2022년 시장규모 3,832억 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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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스마트카/ 항공·우주/ 부품
- 기사일자 2017.11.28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4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7-12-05 09:22:28
- 조회수582
유기 EL 관련 부재 3.5배 성장
후지키메라 종연, 2022년 시장규모 3,832억 엔
후지키메라 종합연구소는 27일 유기 발광다이오드(EL) 디스플레이 관련 부품 재료 9개 품목의 2022년 세계 시장 규모가 2016년 대비 3.5배인 3,832억 엔이 될 거라는 예측을 발표했다. 스마트폰에서 유기 EL 디스플레이의 채용이 증가하기 때문에 관련 부재 시장도 크게 성장한다는 전망이다.
스마트폰 시장은 2018년 이후 삼성 디스플레이의 증산, 중국 디스플레이 제조사의 설립으로 유기 EL 디스플레이의 채용이 진행된다는 예상이다. 2022년에는 스마트폰 용 패널의 절반이 유기 EL이 될 전망이다. 유기 EL TV의 출하 대수도 2022년에 1,000만 대를 넘을 거라고 보여진다.
액정 디스플레이 관련 부재 19개 품목의 2022년 시장규모는 2016년 대비 11.9% 감소한 3조 4,354억 엔으로 예측했다. 단가 하락으로 많은 부품 재료가 마이너스 성장이 될 전망이지만, 디스플레이 패널의 대형화로 완만한 축소가 될 거라 보고 있다.
액정∙유기 EL 공통 관련 부재 8개 품목의 시장규모도 단가 하락으로 2016년 대비 1.6% 감소한 2조 4,694억 엔으로 예측했다. 많은 품목이 축소되지만 포토레지스트 및 바코드제는 TV 용 패널 사이즈 업의 영향으로 소폭 성장을 예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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